
▲'전지적 참견 시점' 박재범, 정찬성(사진제공=MBC)
25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274회에서 박재범은 정찬성과 함께 넘사벽 운동 실력을 선보인다.
박재범은 평소 운동 메이트이자 절친이라는 ‘코리안 좀비’ 정찬성과 운동에 나선다. 시간 날 때마다 운동을 빼놓지 않는다는 박재범은 정찬성과 함께 웨이트와 유산소 운동을 한 번에 할 수 있는 PT샵으로 향한다.
박재범과 정찬성은 스트레칭을 하고 워밍업 하는 단계에서부터 곡소리를 남발해 깨알 웃음을 선사한다. 고난도 스트레칭부터 웜업으로 풀업과 푸시업을 하고, 이에 두 사람은 맥을 추리지 못한다고. ‘코리안 좀비’ 정찬성도 체력의 한계에 다다라 힘들어하자, 박재범은 그에게 “너 코리안 좀비 맞아?”라며 그의 운동 실력을 의심하기까지 한다.

▲'전지적 참견 시점' 박재범, 정찬성(사진제공=MBC)
뿐만 아니라 박재범과 정찬성이 어색한 사이에서 찐친이 될 수 있었던 계기부터 ‘코리안 좀비’ 정찬성의 선수 시절 스토리까지 가감없이 털어놓는데. 특히 박재범과 정찬성은 찐친답게 거침없는 티키타카를 펼치며 보는 재미를 더한다.
‘코리안 좀비’ 정찬성의 은퇴 경기 비하인드 스토리도 밝혀진다. 주변 사람들의 반응부터 은퇴 경기 당시의 기분을 떠올리기도. 특히 정찬성의 은퇴 경기를 직접 지켜봤다는 박재범은 현장에서 폭풍 오열을 했다고 하는데. 지금은 웃으면서 말할 수 있는 그날 눈물을 흘린 사연과 정찬성의 눈물 비하인드까지 모두 공개된다고 해 이들 대화가 궁금해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