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니버스티켓' 오윤아(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유니버스 티켓' 연습생 오윤아가 남다른 패기와 실력으로 '유니콘' 리안의 극찬을 받았다.
지난 25일 방송된 SBS '유니버스 티켓' 2회에서는 82명 연습생들의 생존이 결정되는 배틀 평가가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선 33위 안승비 연습생이 49위 오윤아 연습생을 지목하며 두 사람의 배틀이 성사됐다. '유니버스 아이콘(유니콘)' 리안은 오윤아의 무대에 아낌없는 칭찬을 보냈다. 특히 댄서답게 오윤아의 댄스 실력을 극찬했다. 리안은 "손끝을 많이 본다. 손끝 깔끔한 것은 윤아 양이 제일 완벽했던 것 같다"라며 "디테일 차이 하나가 춤의 완성도에 변화를 주는데 윤아양이 그걸 되게 잘했던 것 같다"라고 말했다.
또 있지(ITZY)의 예지와 채령은 "포인트를 안다", "춤선이 되게 이쁘다"라고 덧붙였다. '유니콘' 대부분이 두 참가자의 뜨거운 현장 분위기에 찬사를 보내며 "이 대결 심사하기 너무 어렵다"라고 괴로워했다.
오윤아는 키즈 크리에이터로 활동한 경험을 살려, 안정적인 실력뿐만 아니라 뛰어난 무대 매너를 보여줬다. 자연스럽게 다음 라운드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SBS '유니버스 티켓'은 글로벌 오디션으로 128개 국적의 지원자들이 몰린 전 세계가 주목하고 있는 초대형 걸그룹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유니버스 티켓'은 매주 토요일 오후 5시 5분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