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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봄', 200만 관객 돌파…'밀수'ㆍ'콘크리트'보다 빠르다

▲영화 '서울의 봄' 포스터(사진제공=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영화 '서울의 봄' 포스터(사진제공=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영화 '서울의 봄'이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28일 영화관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서울의 봄'은 27일 관객 23만 9546명을 동원하며, 누적 관객 수 213만 2242명을 기록했다. 개봉 6일 만에 누적 관객 200만을 돌파한 것이다.

'서울의 봄' 흥행 속도는 개봉 7일 차에 200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 '밀수'와 '콘크리트 유토피아'보다 하루 빠르다. 올해 상반기 1000만 관객을 돌파한 '범죄도시3' 이후 제일 빠른 흥행 속도다.

김성수 감독이 연출한 영화 '서울의 봄'은 1979년 12월 12일 수도 서울에서 일어난 신군부 세력의 반란을 막기 위한 일촉즉발의 9시간을 그렸다.

'서울의 봄'에는 황정민, 정우성, 이성민, 박해준, 김성균 등이 열연을 펼쳤으며, 정만식, 정해인, 이준혁이 특별 출연했다.

윤준필 기자 yoon@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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