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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연예대상 후보 이상민 탁재훈, '먹찌빠' 출연진 이규호 만난다…박나래 엄마 깜짝 등장

▲이상민, 박나래 엄마, 탁재훈(사진제공=SBS)
▲이상민, 박나래 엄마, 탁재훈(사진제공=SBS)

정규 편성된 '먹찌빠' 출연진 이규호가 'SBS 연예대상' 후보 이상민과 탁재훈을 만난다. 또 박나래 엄마가 깜짝 등장해 손맛을 자랑할 예정이다.

17일 방송되는 SBS '덩치 서바이벌-먹찌빠'에는 올해 SBS 예능에서 대활약을 펼치며 명실상부 유력한 '2023 SBS 연예대상' 후보로 우뚝 선 탁재훈과 이상민이 특별 게스트로 참여한다.

'먹찌빠'를 찾은 이상민과 탁재훈은 게임 미션에서 날렵한 몸놀림을 선보이며 덩치들의 환호를 한몸에 받았다. 덩치들에게서는 볼 수 없던 가벼운 움직임에 박나래는 "무슨 성룡이 왔다"라며 감탄을 연발한다.

덩치 게임 미션을 위해 설치된 초대형 등반 게임 세트에 압도당한 것도 잠시, 탁재훈과 이상민은 의외의 근성과 끈기로 덩치 차를 이겨내고 게임 에이스로 활약하는 모습을 보여 덩치들을 긴장하게 만들었다. 몸을 사리지 않고 적극적으로 게임에 임하며, 넘치는 열정 탓에 팀킬도 불사했다는 후문이다.

또 탁재훈은 서장훈 뺨치는 조련 실력을 선보이며 '탁 감독'에 등극, 덩치들을 두려움에 떨게 했다. 급기야 탁 감독 성화에 못 이긴 나선욱은 "나 못해"라며 미션 포기를 선언, 바닥에 드러눕기까지 했다.

한 명의 깜짝 게스트가 더 등장해 눈길을 끌 전망이다. 덩치들을 위해 상다리 휘어지는 특별 만찬을 차려주기 위해 '목포 명품 손맛' 박나래 어머니가 녹화 현장을 방문했다. 목포에서 직접 공수한 역대급 만찬인 만큼, 미션에서 승리한 팀만 먹을 수 있는 가혹한 룰이 공개됐다. 멤버들은 어느 때보다 눈에 불을 켜고 미션에 임했다.

김세훈 기자 shki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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