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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림, '어쩌다 사장3' 미국 아세아 마켓서 대활약…김아중에 따뜻한 응원

▲'어쩌다 사장3'(사진제공=tvN)
▲'어쩌다 사장3'(사진제공=tvN)
조인성이 ‘어쩌다 사장3’ 촬영지 미국 아세아 마켓에서 고생해준 박경림에 고마운 마음을 전한다.

21일 방송되는 tvN '어쩌다 사장3(연출 류호진, 윤인회)’ 9회에서는 없어서는 안 될 올라운더 활약을 펼친 박경림과 아쉬운 이별을 나누는 ‘아세아 마켓’의 이야기가 공개된다.

▲'어쩌다 사장3'(사진제공=tvN)
▲'어쩌다 사장3'(사진제공=tvN)
영업 4일 차, 아세아 마켓에 입성한 첫날부터 마트 일을 비롯해 손님들과의 소통까지 뭐 하나 부족함 없이 초고속 적응력과 유쾌함을 보여준 박경림은 마지막까지 완벽한 활약으로 헤어짐을 더욱 아쉽게 만든다. 박경림은 이제 막 알바를 시작한 김아중이 자신이 떠난 후 마트를 걱정하자, 격려의 멘트를 쏟아내며 용기를 북돋워 준다.

▲'어쩌다 사장3'(사진제공=tvN)
▲'어쩌다 사장3'(사진제공=tvN)
박경림과 윤경호는 이별을 앞두고 “영어는 기세다!”라며 영어 자신감을 상승시키는 콩트를 펼쳐 폭소를 유발한다. 부끄러움을 무장 해제한 두 사람의 깜짝 댄스 타임에 모두가 웃음을 터트린다. ‘아세아 마켓’을 찾은 모든 이에게 유쾌한 웃음과 에너지를 선사해준 박경림과 마지막 포옹을 하며 고마운 마음을 전하는 조인성의 스윗한 모습도 눈길을 모은다.

▲'어쩌다 사장3'(사진제공=tvN)
▲'어쩌다 사장3'(사진제공=tvN)
그런가 하면, ‘차 사장’ 차태현은 숨은 먹방러 ‘아중 요원’을 포착할 때마다 웃음을 빵 터트린다. 귀신같이 김아중을 찾아내는 차태현과 조인성, 그리고 수줍게 미소 짓는 김아중의 모습이 웃음을 예고한다. 또한 차태현과 김아중이 뜻밖의 펀치 대결을 펼친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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