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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종세상' 배우 이달형, 나이 56세 된 '삼생이 아버지' 근황…원주서 새 출발

▲'특종세상' 이달형(사진=MBN 방송화면 캡처)
▲'특종세상' 이달형(사진=MBN 방송화면 캡처)

'특종세상'에 '삼생이 아버지' 배우 이달형이 출연해 근황을 전한다.

4일 방송되는 MBN '특종세상'에서는 35년차 명품 감초 배우 이달형을 만난다. 제작진이 원주 시장에서 뜻밖의 모습을 하고 있는 이달형을 만났다.

이달형은 "원주에 이사 와서 시민들에게 인사하려고 한다"라며 거리에서 전단지를 나눠주고 있었다. '삼생이 아버지'를 알아보는 시민들도 있었다.

그런데 그가 최근 원주로 이사 온 말 못할 이유가 있다다고. 이달형은 "잠잘 데가 없어서 건물 지하, 아파트 옥상, 지하 보일러실, 장례식장 로비 이런 곳에서 잤다"라며 "어느날 갑자기 눈물이 팍 쏟아지더라. 내 인생은 뭘까"라고 털어놨다.

이날 '특종세상'에서는 15년 동안 집 없이 전전했던 이달형의 사연을 공개한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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