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나투어 with 세븐틴' 3회(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나나투어 with 세븐틴'에서 용돈 가격이 걸린 승부가 펼쳐진다. 풀버전은 위버스, 재방송은 OTT 티빙에서 볼 수 있다.
19일 방송되는 tvN '나나투어 with 세븐틴'에서는 용돈이 걸린 '자네 지금 뭐 하는 건가' 게임이 시작된다. 세븐틴 멤버들은 용돈을 획득하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서로를 방해하는 유쾌한 행동을 이어간다.
개인전으로 진행되는 '자네 지금 뭐 하는 건가' 게임은 각자 랜덤으로 뽑은 미션을 제한시간 40분 안에 성공한 멤버들끼리 용돈을 나눠 갖는 방식이다. 미션을 성공한 사람이 적을수록 개인이 가져가는 액수가 커지고 모든 훼방이 허용되는 만큼 흥미진진한 전개를 예감하게 한다.
특히 각자의 미션을 확인한 세븐틴은 황당한 미션을 마주하고 충격을 받은 듯한 차진 리액션을 보여준다. 게다가 게임이 시작된 지 3초 만에 희비가 엇갈리는 멤버가 있다고 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미션을 수행하려는 멤버들과 이를 방해하려는 멤버들이 대치하며 이목을 집중시킨다. 승관은 "처음부터 이렇게 나를 망가트리지 마"라는 드라마틱한 명대사를 탄생시켜 예측할 수 없는 이들의 게임 결과가 궁금해진다.
한편, 이날 방송에선 옵션 투어 선택 순서를 결정하는 '고요 속의 외침' 최종 결과가 공개된다. 열기구 투어와 피렌체 도시 투어, 와이너리 투어를 떠나게 될 멤버들은 '나나투어 with 세븐틴'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