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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원, '미스트롯3' 수빙수ㆍ고아인에 따뜻한 맞춤 심사평 "완벽한 무대"

▲'미스트롯3' 이찬원(사진=TV조선 방송화면 캡처)
▲'미스트롯3' 이찬원(사진=TV조선 방송화면 캡처)

가수 이찬원이 '미스트롯3'에서 수빙수, 고아인에게 따뜻한 심사평을 남겼다.

이찬원은 1일 방송된 TV조선 '미스트롯3'에서 3라운드 일대일 데스매치의 스페셜 심사위원으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선 데스매치 마지막 대결인 수빙수와 고아인의 무대가 펼쳐졌다. 수빙수는 '마산항엔 비가 내린다'를 열창했고, 후공인 11세 소녀 고아인은 '개나리 처녀'를 선곡했다.

무대가 끝나자 이찬원은 수빙수에게 "생선 해체 그만 하시고 트로트하셔도 될 것 같다"라며 "수빙수의 무대를 보고 노력이 재능을 이긴다는 건 이런 거구나 생각했다. 연습 많이 했겠다. 완벽한 무대였다"라고 칭찬했다.

이어 고아인에겐 "이 노래는 11살이 부르기엔 어려운 단어가 많은 노래"라며 그 의미를 알고 불렀는지 질문했다. 고아인이 그렇다고 답하자 "이 가사의 의미를 상큼발랄하게 해석해줬다. 역시 완벽한 무대였다"라고 말했다.

이찬원의 칭찬을 받은 두 사람의 대결은 수빙수가 8대 5로 승리했고, 수빙수는 4라운드 팀메들리 미션에 진출했다. 고아인은 아쉽게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윤준필 기자 yoon@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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