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데시벨'(사진제공=마인드마크)
KBS2에서 결말까지 흥미로운 설날 특선 영화 '데시벨'을 편성했다.
8일 KBS 편성표에 따르면, 이날 오후 10시 15분 차은우가 출연한 영화 '데시벨'이 방송된다.
'데시벨'은 소음이 커지는 순간 폭발하는 특수 폭탄으로 도심을 점거하려는 폭탄 설계자(이종석)와 그의 타깃이 된 전직 해군 부함장(김래원)이 벌이는 사운드 테러 액션 영화다.
줄거리는 어느 단독 주택 근처에서 시작된다. 물이 끓는 주전자 소리, 창문 여는 소리, 놀이터 아이들의 웃음 소리가 들린 뒤 잠시 후, 거대한 굉음과 함께 단독 주택이 폭발한다. 뉴스를 지켜보던 전직 해군 부함장 강도영(김래원)에게 전화가 걸려오는데 괴한은 "소음이 커지면 터집니다. 다음 타깃은 축구 경기장이에요"라고 말한다.

▲영화 '데시벨'(사진제공=마인드마크)
사태를 파악할 겨를도 없이, 폭탄 설계자는 관중들로 가득 찬 축구 경기장을 다음 테러의 타깃으로 지목하고, 특수 폭탄을 이용한 사상 최대의 도심 폭탄 테러를 막기 위해 강도영은 모든 비밀을 손에 쥔 폭탄 설계자를 찾으러 나선다.
'소음 반응 폭탄'이라는 독특한 소재로 이목을 집중시키는 '데시벨'은 도심 한복판에서 벌어지는 폭탄 테러를 통해 숨 막히는 몰입과 긴장감을 선보인다. 특히 현실감 넘치는 생생한 사운드 효과와 대규모 로케이션을 통해 완성된 놀라운 스케일의 비주얼은 보는 이의 오감을 만족시키는 스펙터클을 전한다.
'데시벨'에는 김래원과 이종석을 비롯해 정상훈, 박병은, 이상희, 조달환, 차은우, 이민기가 출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