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진스(사진제공=어도어)
뉴진스(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는 8일(이하 현지시간) 빌보드가 발표한 ‘2024 빌보드 위민 인 뮤직 어워드’ 퍼포머 라인업에 당당히 한 자리를 차지했다. 이에 따라 뉴진스는 내달 6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유튜브 시어터에서 열리는 시상식에 참석해 퍼포먼스를 펼친다.
지난 2007년 시작된 ‘빌보드 위민 인 뮤직 어워드’는 한 해 음악산업에 큰 영향을 끼친 최고의 여성 아티스트, 크리에이터, 프로듀서, 경영진 등을 선정해 시상하는 시상식이다. 올해 시상식에서 ‘올해의 그룹상(Group of the Year Award)’ 수상자로 선정된 뉴진스는 K-팝 여성 아티스트로 유일하게 수상하는 동시에 공연까지 펼치며 ‘글로벌 대세’의 존재감을 빛낼 예정이다.

▲뉴진스(사진 출처=Billboard)
뉴진스는 이어 “2024년에도 다양한 활동으로 찾아올 테니 새로운 추억 많이 만들자”라며 “올해 ‘청룡의 해’라고 하는데, 푸른 용의 기운을 받아 모두모두 힘차게 시작하자”라고 말했다.
이들은 또한 “무엇보다 건강이 가장 중요하다. 이번 연휴에는 맛있는 것도 많이 먹고, 따뜻하고 즐거운 명절 보내시기를 바란다”라며 “행복 가득한 한 해가 되기를 뉴진스가 응원한다”라고 팬들을 향한 다정한 인사도 잊지 않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