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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유선, 집에서 만드는 초간단 양배추 요리ㆍ장어 맛 가지덮밥 레시피 소개(편스토랑)

[비즈엔터 이성미 기자]

원본보기▲'편스토랑' 윤유선(사진제공=KBS 2TV)
▲'편스토랑' 윤유선(사진제공=KBS 2TV)
나이 55세 배우 윤유선이 집에서 만드는 초간단 양배추 요리 3종과 장어 맛이 나는 '가지덮밥' 레시피를 선보인다.

9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 설특집에는 50년 차 배우이자 24년 차 주부 윤유선이 첫 등장한다.

붐은 신입 편셰프 윤유선을 “올해로 데뷔 50주년! 50년을 한결같이 귀여우시고 러블리하시다”라고 소개했다. 이에 윤유선은 쑥스러운 듯 미소 지으며 “뒤에서 듣고 부끄러워서 못 나올 뻔 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공개된 윤유선의 요리 일상은 ‘러블리’ 그 자체였다.

원본보기▲'편스토랑' 윤유선(사진제공=KBS 2TV)
▲'편스토랑' 윤유선(사진제공=KBS 2TV)
1974년 7살에 아역으로 데뷔, 연기를 시작한 후 대한민국 대표 하이틴 스타를 거쳐 다양한 작품을 통해 연기를 펼치며 사랑스러운 국민엄마에 등극한 윤유선은 2024년 현재도 ‘워커홀릭’이라는 수식어가 어울릴 만큼 왕성하게 활동 중이다. 라디오, 드라마, 연극 등을 종횡무진하며 활동 중인 건강 비결을 묻자 윤유선은 “특별히 영양제도 잘 챙겨먹지 않는다”라며 “소화 잘 되고 자극적이지 않은 음식들을 잘 챙겨 먹는 편”이라고 밝혔다. 이어 윤유선은 평소 즐겨먹는 양배추 요리들을 선보였다.

이와 함께 윤유선은 이웃사촌이자 절친인 최화정과의 오랜 인연도 밝혔다. 윤유선은 “최화정과 20살 때부터 친했다”라며 최화정과 알콩달콩 주고받은 대화를 공개한다. 대화 속에서 윤유선과 최화정의 소녀 같은 면모가 엿보여 미소를 유발했다. 또 윤유선이 최화정을 위해 직접 만든 요리, 윤유선의 요리를 맛본 최화정의 러블리한 반응도 만나볼 수 있다.

이성미 기자 smlee@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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