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타쉽 소속 아티스트들은 각각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팬들을 향한 사랑을 담은 설 인사를 공개했다.
최근 뮤지컬 '그레이트 코멧' 출연 소식을 전한 케이윌(K.will)은 "2024년 한 해 행복이 가득하기 바라며 행복한 설을 맞이합시다. 올해는 진짜 바쁠 거예요"라고 손글씨 메시지로 2024년 활동 계획과 함께 마음을 전달했다.
다채로운 개인 활동을 펼치고 있는 '믿듣퍼' 몬스타엑스(MONSTA X) 셔누, 아이엠은 군 복무 중인 멤버들을 대표해 인사를 전했다. 두 사람은 "근심 걱정 없는 한 해를 보내셨으면 좋겠다"라고 팬들에게뿐만 아니라 서로에게도 훈훈한 덕담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솔로 데뷔를 비롯해, 연기, 뮤지컬, 예능 등 다방면에서 개인 활동을 펼치고 있는 그룹 우주소녀(WJSN)는 "오랜만에 가족들과 시끌벅적 이야기도 하며 소소하지만, 행복하게 보내셨으면 좋겠다"라고 행복한 설날과 건강한 한 해를 보내길 기원했다.
최근 여섯 번째 미니 앨범 '퀴즈(Quiz)' 활동을 성황리에 마무리한 정세운은 한복을 입고 인사를 전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정세운은 "2024년도 벌써 한 달이 지났다. 1월에 여러분들과 함께 재미난 활동을 해서 시간이 빨리 지나간 것 같다"라며 "2024년 시작을 아주 재밌게 한 만큼 남은 2024년도 아주 좋은 달로 채워가면 좋을 것 같다"라고 인사했다.
오는 26일 일곱 번째 미니 앨범 '에버샤인(EVERSHINE)'으로 컴백하는 그룹 크래비티(CRAVITY)는 설 연휴 계획과 함께 "설 연휴 귀성길 귀경길 안전 운전하시고, 아직 날씨가 추우니까 따뜻하게 입으시길 바란다"라는 인사와 앞으로의 컴백 활동을 예고해 눈길을 끌었다.
오는 3월 9~10일 다이브(공식 팬클럽명) 2기 팬미팅 '매거진 아이브(MAGAZINE IVE)' 개최 소식을 전한 'MZ 워너비 아이콘' 아이브(IVE)는 "다이브가 소망하는 일들 다 잘 이루시길 바라면서 설날이니깐 맛있는 음식도 많이 드시고 가족과 함께 따뜻한 시간 보내시면 좋겠다"라며 2024년 팬들과의 추억을 만들어 나갈 것을 약속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