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9 명곡 챔피언십'(사진제공=SBS)
11일 SBS 편성표에 따르면 '인기가요'가 결방되고 소녀시대 수영, 카라 규리&영지, 2AM 임슬옹, 정동원 JD1, 츄, 김호영 등이 의 출연진이 2009년도 명곡을 선보이는 '2009 명곡 챔피언십'이 편성됐다.
‘2009 명곡 챔피언십’은 ‘문명특급’이 MMTG로 명칭을 변경하고, 한국을 넘어 전 세계인이 함께 공감하는 콘텐츠로 한국의 신문명을 전 세계로 특급 배송한다는 MMTG의 목표를 구현하고자 내놓는 첫 번째 대형 프로젝트다. 특히 ‘명곡 챔피언십’은 유튜브와의 공식적인 협업이 결정된 초대형 프로젝트로 SBS와 유튜브의 감정만을 활용, 큰 시너지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2009 명곡 챔피언십'(사진제공=SBS)
‘명곡 챔피언십’은 24개국에서 온 100여 명의 글로벌 케이팝 팬들과 함께 명곡 챔피언십 조직 위원회가 케이팝의 황금기 중 하나인 2009년 케이팝 명곡들을 대상으로 대한민국의 국보급 명곡 TOP10을 선발하는 프로그램이다.

▲'2009 명곡 챔피언십'(사진제공=SBS)
제작진은 ‘2009 명곡 챔피언십’이 소녀시대 'Gee', 2NE1의 'Fire', 지드래곤의 'Heartbreaker', 브라운아이드걸스 '아브라카다브라', 백지영의 '내 귀에 캔디’ 등 수많은 히트곡이 나와 전 국민이 탑백차트를 다 알던 시절이었던 2009년의 명곡들을 조명했고, 이는 명곡들을 추억이 아닌 레전드로 기억하게 만드는 역할을 하는 프로그램이 될 것이라 자신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