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파묘' 김재철→김지안, 몰입도 높이는 명품 열연

▲'파묘' 김재철(사진제공=쇼박스)
▲'파묘' 김재철(사진제공=쇼박스)
영화 '파묘'(제공/배급: ㈜쇼박스) 속 김재철, 김지안 등의 맛깔나는 연기력이 관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파묘'는 거액의 돈을 받고 수상한 묘를 이장한 풍수사와 장의사, 무속인들에게 벌어지는 기이한 사건을 담은 오컬트 미스터리 영화.

드라마 '연모', '허쉬', '하이에나', 영화 '공조', '백두산' 등에서 장르불문 완벽한 연기를 선보인 김재철은 극중 수상한 묘의 이장을 의뢰하는 ‘박지용’으로 변신했다. 그는 대를 이어 내려오는 기이한 병을 떨치기 위해 ‘상덕’(최민식), ‘화림’(김고은), ‘영근’(유해진), ‘봉길’(이도현)에게 도움을 청하며 극의 긴장감을 끌어올린다.

▲'파묘' 김지안(사진제공=쇼박스)
▲'파묘' 김지안(사진제공=쇼박스)
영화 '세자매', 넷플릭스 시리즈 '스위트홈 시즌 2', '선산' 등에서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으며 충무로 스타로 떠오른 김지안은 어린 무당 ‘박자혜’를 연기해 색다른 매력을 보여준다.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자랑하는 동시에, 치킨을 좋아한다는 대사로 유쾌한 웃음을 자아낸다.

'파묘' 측은 "김재철, 김지안 등 개성 넘치는 배우들의 연기 앙상블이 영화의 관전 포인트로 작용하며 장기 흥행의 또 다른 원동력이 되고 있다"라고 전했다.

한편 영화 '파묘'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