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편스토랑’ 남윤수 (사진제공=KBS 2TV)
15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싱그러운 보조개 미소의 MZ살림박사 남윤수가 돌아온다.
남윤수는 새벽까지 드라마 촬영을 하고 돌아와 짧은 잠을 청한 뒤 기상했다. 피곤한 스케줄의 연속임에도 눈 뜨자마자 심쿵 보조개 미소를 짓는 남윤수의 모습에 ‘편스토랑’ 스튜디오에서는 “너무 귀엽다”, “보조개 미소 너무 예쁘다” 등 감탄이 쏟아졌다.
기상하자마자 남윤수는 휴식보다 청소, 이불 빨래 등 각종 집안일을 하느라 분주하게 보냈다. 모두들 “피곤할텐데 좀 쉬지”라고 했지만 남윤수는 “집안일은 미리미리 해야 한다. 할 수 있을 때 해야 한다”라고 부지런한 깔끔쟁이의 모습을 보여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렇게 집안일을 마친 남윤수는 체중계 위에 올라갔다. 키가 187.7cm인 남윤수의 현재 몸무게는 68kg. 남윤수는 “아… 살이 너무 빠졌는데”라며 걱정했다. 남윤수는 “촬영할 때는 신경 쓰이니까 잘 먹지 못한다. 드라마 촬영하면서 5kg 정도 빠졌다. 살이 빠지는 게 고민이다”라고 토로했다.
이에 남윤수는 오늘 하루는 든든히 먹겠다며 고단백 참치 세끼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파는 맛 완벽재현한 참치마요 덮밥부터 초간단 마라참치 순두부찌개에 BTS 들기름막국수를 응용한 불마요 고추참치 비빔면까지 자취생 필수품인 캔 참치를 활용해 고영양 고단백 요리들을 만들어냈다. 누구나 좋아할 만한 참치 메뉴를 쉽게 뚝딱 만들어내는 97윤수 남윤수의 참치 세끼 레시피들은 그야말로 감탄 유발 그 자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