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박서함(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배우 박서함이 드라마 '시맨틱 에러'에 이어 '나 혼자 산다' 다음주 예고편에 등장했다. 제대 후 첫 예능 출연이다.
15일 방송된 MBC '나혼자산다'에서는 샤이니 키와 배우 이장우의 일상이 그려졌다.
방송이 끝난 뒤 공개된 다음주 예고편에서는 청룡의 해 특집 3탄의 주인공이 등장했다. 바로 드라마 '시맨틱 에러'로 눈도장을 찍었던 배우 박서함이다. 그는 그룹 크나큰 출신으로, 지난해 12월 국방의 의무를 마쳤다.
박서함은 "혼자 산 지 4년됐다"라며 시청자들에게 인사했다. 그는 어반 모던 하우스로 꾸며놓은 자신의 자취방을 공개했다. 그런데 193cm의 큰 키에 비해 비좁은 자취방이 눈길을 끌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박서함은 "나에게 집은 좋아하는 것들을 하는 곳"이라며 긍정적인 에너지를 발산했다.
다음주 '나혼자산다'에서는 박서함에 이어 목포 본가에 내려온 박나래의 일상이 그려질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