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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끗차이' 이찬원 "연예인 데뷔 후 내향적 성향으로 바뀌어"

▲'한끗차이' 이찬원(사진제공=E채널)
▲'한끗차이' 이찬원(사진제공=E채널)

'한끗차이' 이찬원이 '외향형'에서 '내향형'으로 바뀌었다고 밝힌다.

20일 방송되는 E채널 '한끗차이'에서는 단 한 번도 본 적 없는 사람을 잔인하게 살해한 '대학생 살인사건'을 통해 '1+1=100'이 되는 군중심리의 민낯을 파헤친다.

이날 이야기하는 사건은 이렇다. 오가는 사람들도 많은 초저녁 시간, 서울의 한 공원에서 끔찍한 살인 사건이 발생했다. 피해자는 40군데 이상을 흉기에 찔려 사망했는데, 범인의 잔혹성에 현장에 출동한 형사들마저 경악해 할 말을 잃었다. 더욱이 놀라운 건, 이런 참극을 벌인 범인들이 온라인에서 만난 10대부터 20대 초반까지의 청소년들이었다는 점이었다.

헤어진 남자친구에 대한 한 통의 메시지로 시작된 청부 살인 사건, 폭주하는 10대들을 멈출 수 없게 만든 군중심리의 정체는 '한끗차이' 본 방송에서 공개된다.

또 이날 방송에선 '한끗차이' MC들이 의외의 MBTI를 밝힌다. '확신의 E상' 홍진경, 장성규, 이찬원 모두 내향적인 'I 성향'으로 밝혀진 가운데, 이찬원은 "데뷔 전에는 ENFJ(정의로운 사회운동가)였는데 일을 시작하고 나서 INTJ(용의주도한 전략가)로 바뀌었다"라고 고백한다.

박지선 교수는 "심리학 전공자들은 MBTI의 신뢰도를 그리 높게 평가하지 않는다"라며 부정적인 견해를 내놓는다. 그러면서 '심리학자로서 가장 싫어하는 질문' 세 가지를 공개하는데, 이를 들은 3MC는 "우리 3개 다 물어봤는데...", "저희가 얼마나 싫으셨을까"라고 반응해 폭소를 자아낸다.

'군중심리'에 대해 살펴볼 '한끗차이'는 오는 20일 오후 8시 40분 E채널과 웨이브에서 방영된다.

윤준필 기자 yoon@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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