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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플래닛메이드엔터 측 "KㆍA 씨 재판 관련 없어…대주주 경영주체 바뀌었다" [공식]

▲빅플래닛메이드엔터 로고
▲빅플래닛메이드엔터 로고
빅플래닛메이드엔터 측이 3일 "최근 진행되고 있는 K씨와 A씨 관련 재판과 관련해 현재의 빅플래닛메이드와 전혀 관련이 없다"라며 " 이 사건에 거론된 아티스트들도 이 사건과 직접적 연관이 없음을 알린다"라고 밝혔다.

빅플래닛메이드엔터는 "빅플래닛메이드의 투자금 확보 차원에서 K씨, A씨와 투자 유치를 논의했던 건 2년여 전인, 2022년 1월이다"라며 "이 시기는 현재 진행 중인 재판 과정에서도 명확히 확인된다. 하지만 결과적으로 이 투자는 이뤄지지 않았고, 빅플래닛메이드는 이들과 아무런 관계도 맺지 않았다"라고 강조했다.

또 "현재의 빅플래닛메이드의 대주주와 경영주체가 모두 바뀐 상황이다. 빅플래닛메이드는 2023년 11월, 피아크 그룹 차가원 회장으로 대주주가 변경됐다"라며 "2022년 당시 빅플래닛메이드의 지분을 확보하고 있던 경영진은 모두 퇴진했고, 5개월 전부터 새로운 경영진이 건실하게 사업체를 운영해가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빅플래닛메이드엔터는 "경영주체가 바뀐 현재의 빅플래닛메이드와 과거 경영진의 빅플래닛메이드가 혼용되지 않도록 당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김세훈 기자 shki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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