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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남' 박서진 부모님 박력 스킨십 "연애 30일 차 커플 같은 느낌"

▲'살림남' (사진제공=KBS 2TV)
▲'살림남' (사진제공=KBS 2TV)
'살림남' 박서진이 부모님의 박력 스킨십 목격 후 동공지진을 일으켰다.

14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 시청률은 전국 기준 4.2%를 기록했다. 특히 박서진 부모님이 화끈하게 데이트를 즐기는 장면이 5.4%의 최고 시청률을 나타냈다.

이날 박서진 가족은 구례 산수유축제장에서 행복한 봄 소풍을 즐겼다. 축제 공연의 엔딩 무대까지 장식하게 된 박서진은 약 30여 대의 대형버스를 타고 찾아온 1천200여 명의 팬들과 직접 인사하는 특급 팬서비스를 보여줬다. 특히 '살림남' 방송 이후 유명해진 동생 박효정도 팬들과의 만남에 동행해 더욱 특별한 추억을 쌓았다.

▲'살림남' 박서진 (사진제공=KBS 2TV)
▲'살림남' 박서진 (사진제공=KBS 2TV)
같은 시각 박서진의 부모님은 단둘만의 데이트 시간을 갖게 됐고, 오붓한 분위기를 만끽하며 커플 사진을 찍었다. 이때 박서진의 아버지는 아내에게 박력 넘치는 뽀뽀를 해 스튜디오를 후끈 달아오르게 했다. 스튜디오에서 부모님의 스킨십 장면을 마주한 박서진은 크게 당황하며 말을 잇지 못했다.

백지영은 "결혼 30년 차 된 부부인데 연애 30일 차 커플 같은 느낌이 든다"라고 말했고, 은지원은 "미래의 박서진 모습"이라고 덧붙였다. 모두가 미래의 사랑꾼 박서진을 응원하는 분위기 속 그는 "부모님이 만난 지 일곱 번 만에 제가 태어난 이유를 알겠다"고 너스레를 떨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KBS 2TV '살림남'은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15분에 방송된다.

김세훈 기자 shki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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