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탄소년단 진 전역(사진제공=빅히트뮤직)
방탄소년단(BTS) 진이 멤버들의 환영 속에 군 복무를 마치고 육군 만기 전역했다.
진은 12일 오전 경기도 연천 육군 5사단 신병교육대에서 동료 장병들의 박수를 받으며 위병소를 빠져나왔다. 현장에는 멤버 슈가를 제외한 나머지 멤버, RM, 제이홉, 뷔, 정국, 지민이 마중 나와 진의 복귀를 환영했다. 이들은 휴가를 내고 진의 전역 현장을 찾았다.
특히 군악대에서 복무 중인 RM은 직접 색소폰을 들고나와 방탄소년단의 '다이너마이트(Dynmaite)'를 연주하며 맏형을 맞았다.
진은 멤버들이 준비한 꽃다발을 품에 안고 여유 있는 표정으로 취재진을 향해 손을 흔들었다. RM·제이홉과 포옹하면서는 환하게 웃으며 기쁨을 숨기지 못했다.
진은 방탄소년단 일곱 멤버 가운데 처음으로 병역의 의무를 마쳤다. 진은 2022년 12월 멤버 가운데 처음으로 육군 현역으로 입대해 육군 5사단 신병교육대에서 조교로 복무했다.
진은 오는 13일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오프라인 행사 '2024 페스타'(2024 FESTA)에 참석해 팬들을 만난다. 1부에서는 1000명의 팬을 안아주는 허그(포옹)회를 진행하고, 2부에서는 팬들과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할 예정이다.
진에 이어 두 번째로 입대한 제이홉은 오는 10월 전역한다. 방탄소년단은 모든 멤버가 전역하는 내년 '화양연화' 10주년 앨범 등 완전체 팀 활동 재개를 계획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