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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하신 몸' 김정은 교수가 전하는 지루성 두피염 위한 관리법

[비즈엔터 홍선화 기자]

▲'귀하신몸' 두피 (사진제공=EBS1)
▲'귀하신몸' 두피 (사진제공=EBS1)
'귀하신 몸' 김정은 피부과 교수와 함께 지루성 두피염을 위한 관리법을 소개한다.

13일 방송되는 EBS1 '귀하신 몸'에서는 ‘지긋지긋한 가려움과 비듬. 내 두피에 무슨 일이?’라는 주제로 만성 두피 질환에 대한 정확한 정보와 다양한 두피 질환에 맞는 맞춤 두피 관리법을 알아본다.

◆흔하지만 잘 모르는 질환, 지루성 두피염

참을 수 없는 가려움에 자꾸만 손이 머리로 가고, 그때마다 어깨로 떨어지는 비듬. 혹여 남들이 볼까, 수시로 살피느라 바깥 활동마저 위축되게 만드는 질환. 하지만 속 시원히 털어놓고 말하기도 민망한 질환이 지루성 두피염이다. 그러나 지루성 두피염은 성인 5%가 경험한 적 있을 정도로 흔한 질환이다.

◆일상을 괴롭히는 두피 질환, 과연 정확한 진단명은?

두피 질환은 현 두피 상태에 따라 진단이 달라져 정확한 진단을 받는 것이 치료의 첫걸음이다. 네 분의 귀하신 몸들 모두 지루성 두피염으로 진단받았지만, 과연 지루성 두피염이 맞을까? 정확한 검사와 진단을 통해 알아본다.

40대 휴대전화 판매업자는 극심한 두피 가려움으로 인해 잠을 자는 것도 힘들다고 한다. 하루에 두 시간을 채 자지 못했다. 자면서도 머리를 긁어 장갑을 끼고 자기도 했다고. 40대 배달 기사는 두피 통증 때문에 집에서 직접 이발을 하고 있다. 직업 특성상 헬멧을 10시간 넘게 착용해야 해서 두피 통증이 사라진 적이 없다. 60대 직장인은 10년째 두피 질환으로 고생하고 있다. 두피 질환을 치료하기 위해 벌침, 부항, 코코넛 오일 등 안 해본 민간요법이 없지만 상태는 좋아지지 않았다고. 35년째 두피 질환으로 고생하고 있는 50대 광고업자는 계속 떨어지는 비듬과 각질 때문에 어두운 옷을 입는 것이 꺼려진다고 한다. 어깨를 터는 것이 습관이 되었다.

삶의 질을 떨어뜨리는 두피 질환, 정확한 진단으로 극복한다. 충격의 진단 결과. 귀하신 몸들을 수십 년 동안 괴롭히던 질환이 지루성 두피염이 아니다? 그렇다면 이들에게 필요한 두피 솔루션은 과연 무엇일까?

▲'귀하신몸' 두피 (사진제공=EBS1)
▲'귀하신몸' 두피 (사진제공=EBS1)
◆지긋지긋한 두피 질환 극복을 위한 특별 솔루션 대공개

귀하신 네 분의 두피 관리를 위해서 피부과 명의를 모셨다. 서로 다른 진단을 받은 귀하신 몸들을 위한 맞춤형 솔루션 대공개. 가렵고 예민해진 두피에 알맞은 성분의 샴푸를 사용하는 것이 두피 관리의 중요한 핵심이다. 그렇다면 어떤 성분의 샴푸를 써야 할까? 또 어떤 횟수로 사용해야 할까? 건조한 두피 관리를 위해서 꼭 필요한 아이템이 있다. 효과 톡톡히 볼 수 있는 아이템의 정체는 무엇일까. “스테로이드 연고는 얼마나 발라야 하나요?”, “약은 평생 먹어야 하나요?” 두피 질환에 관한 모든 것을 파헤치며, 시청자가 궁금해할 다양한 정보들이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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