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베이비몬스터 라미(사진제공=리무진서비스 )
라미는 지난 30일 오후 유튜브 KBS Kpop 채널 웹예능 '리무진서비스'에 출연했다. 그는 자신의 강점인 소울풀한 음색과 뛰어난 보컬 역량을 발휘했다.
라미는 베이비몬스터의 디지털 싱글 'FOREVER'로 오프닝을 열었다. 음악에 흠뻑 빠져든 듯 여유롭게 미소 짓는 모습은 단숨에 보는 이들을 매료시켰고, 감미로우면서도 힘 있는 보이스가 부드러운 피아노 선율과 어우러져 완전체 버전과는 또 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베이비몬스터 라미(사진제공=리무진서비스 )
MC 이무진과 함께한 AKMU의 '오랜 날 오랜 밤'은 베이비몬스터로서 선보였던 곡들과는 사뭇 다른 잔잔한 무드로 짙은 여운을 남겼다. 이무진은 "쓸 수 있는 소리들이 다양하면서도 라미만의 개성이 돋보인다. 탁월한 강약 조절로 기승전결이 느껴지는 게 강점인 것 같다"라며 "리틀 셀린 디온 바이브"라고 극찬을 쏟아냈다.

▲베이비몬스터 라미(사진제공=리무진서비스 )
한편 베이비몬스터는 현재 7개 도시, 12회차에 달하는 데뷔 첫 팬미팅 투어 '[BABYMONSTER PRESENTS : SEE YOU THERE]'을 순항 중이다. 도쿄, 자카르타, 싱가포르, 타이페이, 방콕 공연을 성황리에 마무리한 이들은 7월 30일·31일 고베 공연을 마치고 8월 10일·11일 서울에서 화려한 피날레를 장식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