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진복(사진 = 엠퍼시 엔터테인먼트 제공)
엠퍼시 엔터테인먼트 측은 12일 "개성 넘치는 연기파 배우인 남진복과 함께하게 되어 무척 기쁘다. 앞으로도 더욱 다양한 활동에 나설 남진복 배우를 위해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남진복은 지난 2010년 영화 ‘방자전’으로 데뷔한 뒤 올해로 데뷔 15년 차를 맞은 연기파 배우로 안방극장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대중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겨왔다.

▲남진복
또 남진복은 드라마 ‘열혈사제’,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디즈니 플러스 ‘바질란테’, 넷플릭스 오리지널 ‘살인자 o 난감’ 등에 출연해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아왔고, 매 출연하는 작품마다 명품 조연 역할을 톡톡히 해내며 인기를 견인했다.
한편 남진복은 오는 9월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베테랑2’를 들고 극장에서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