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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민ㆍ뷔ㆍ피원하모니, 10월 1주 차 한터 국가별 차트 1위

[비즈엔터 이성미 기자]

▲10월 1주 차 한터 국가별 차트(사진=한터차트 제공)
▲10월 1주 차 한터 국가별 차트(사진=한터차트 제공)
그룹 피원하모니(P1Harmony)와 가수 지민(Jimin), 뷔(V)가 10월 1주 차 한터차트 국가별 차트 각 부문 정상을 차지했다.

세계 유일의 실시간 음악차트인 한터차트는 11일 오전, 10월 1주 차(집계 기간 9월 30일~10월 6일) 미국, 일본, 중국 국가별 차트 TOP 30을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피원하모니, 지민, 뷔가 10월 1주 차 한터차트 국가별 차트 각 부문 정상에 올랐다.

미국 부문에서는 피원하모니의 'SAD SONG'(종합 지수 9306.61점)이 1위에 등극했다. 특히 피원하모니는 'SAD SONG'으로 초동 판매량 커리어 하이를 달성한 것에 이어 한터 국가별 차트 미국 부문 1위에 이름을 올리는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뒀다. 이어 지민의 'MUSE'(종합 지수 7105.67점)가 2위, 스트레이 키즈의 'ATE'(종합 지수 5627.09점)가 3위를 기록했다.

일본 부문은 지민의 'MUSE'가 종합지수 5313.79점으로 1위를 차지했다. 이어서 르세라핌의 'CRAZY'(종합 지수 5182.65점)가 지난주보다 한 단계 오른 2위, 재현의 'J'(종합지수 4893.82)가 3위에 자리했다.

국가별 차트 중국 부문은 뷔의 'Love Me Again'이 종합 지수 1만838.73점으로 2주 연속 1위를 거머쥐었다. 이어서 엔시티 위시의 'Steady'(종합 지수 1만619.30점)가 2위, 지민의 'Who'(종합 지수 7972.56점)가 3위에 등극했다.

특히 10월 1주 국가별 차트에서는 지민과 뷔가 군 복무 중임에도 불구하고 각각 일본과 중국 부문의 정상에 이름을 올리는 저력을 과시했다.

한편, 국가별 차트는 한터차트의 빅데이터 수집 기술을 바탕으로 전 세계의 케이팝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수집하고 분석해 발표되는 차트로, 각 국가별 음반, 음원, 소셜 포털 데이터 등 케이팝 아티스트의 글로벌 데이터를 바탕으로 집계된 종합 차트다. 국가별 차트는 매주 금요일 발표된다.

각 앨범 차트 성적 및 판매량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모바일 '후즈팬(Whosfan)'앱과 한터차트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성미 기자 smlee@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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