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윤준필 기자]
▲영화 '임영웅│아임 히어로 더 스타디움' 스틸컷(사진제공=물고기뮤직, CJ ENM)
임영웅 영화 '아임 히어로 더 스타디움'의 누적 매출액이 100억 원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21일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 '임영웅│아임 히어로 더 스타디움'은 누적 관객 수 34만 6291명을 기록했다.
공연 실황 영화 1위였던 방탄소년단(BTS)의 '러브 유어셀프 인 서울'(2019)의 누적 관객 수 34만 2366명을 넘은 임영웅의 '아임 히어로 더 스타디움'은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이날 9625만원의 매출을 추가하며, '아임 히어로 더 스타디움'의 누적 매출액은 약 98억 원이 됐다. 공연 영화 실황 최초로 100억 매출 돌파까지 2억 원만 남여두고 있다.
지난 8월 28일 개봉한 '임영웅│아임 히어로 더 스타디움'은 10만 영웅시대와 함께 상암벌을 정복한 임영웅의 2024년 5월 서울월드컵경기장 공연 실황과 비하인드를 담은 공연 실황 영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