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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톡 브리핑] SM, 10주년 SMile Music Festival 성과 발표…참가자 진로 연계 지원→네트워크 강화 제공

[비즈엔터 홍선화 기자]

▲SMile Music Festival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SMile Music Festival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에스엠(041510, 이하 SM)이 SMile Music Festival(스마일 뮤직 페스티발) 10주년을 맞이해 주요 성과를 짚어보고 향후 추진 계획을 살펴보는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SM은 30일 서울 헤이그라운드 성수 시작점 브릭스홀에서 'SM 대표적 사회공헌 사업 SMF 10년의 성과'라는 주제로 SMile Impact(스마일 임팩트) 콘서트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이성수 CAO(최고 A&R 책임자) 및 SM임직원과 엔터 업계 및 기업 관계자 70여명이 참석했다. 주제 발표 후에는 지난 2019년 참여자이자 2021년 KBS 오디션프로그램 ’우리가 사랑한 그 노래, 새가수’ 최종 우승자인 류정운 등 역대 참가자의 축하공연 및 토크 진행과 참여자 네트워킹 시간 등이 이어졌다.

SMile Music Festival은 음악을 통해 꿈을 키워 나가는 10대 들을 위한 SM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프로그램으로, 문화 소외 청소년 대상으로 문화 예술 경험과 역량 강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시작했다. 이후 SM은 전문적인 트레이닝과 멘토링을 제공해 청소년들의 경험과 공연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SM은 향후 추진계획으로 SMile Music Festival에 참여한 참가자에게 진로 연계 지원 확대 및 네트워크 강화 기회를 제공하기로 했다. 구체적으로 실용음악 전공생의 경우 장학금과 후속 트레이닝을 지원하고, 연 1회 기존 참가자 네트워킹 데이도 진행할 예정이며, 서포터즈에겐 인턴십 기회 제공은 물론, 연 1회 서포터즈 전체 네트워킹 데이 진행을 통해 선배기수와 연계도 강화할 계획이다.

SM은 "지난 10년간 SMile Music Festival은 SM의 핵심 역량을 사회공헌에 접목시킨 차별화된 사업으로 자리매김해왔다"며 "앞으로도 SMile Music Festival을 통해 더 많은 청소년들이 꿈을 키우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SM은 오는 11월 16일 서울 동덕여대 100주년 기념관에서 ‘2024 SMile Music Festival’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에는 보컬 4팀, 밴드 2팀, 댄스 4팀이 참가하며, SM사회공헌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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