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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다감 남편과 행복한 결혼 생활 공개…조현아 "미래의 남편, 빈손으로 와" 공개 구혼(돌싱포맨)

[비즈엔터 홍선화 기자]

▲'돌싱포맨' (사진제공=SBS )
▲'돌싱포맨' (사진제공=SBS )
나이 44세 한다감(한은정)이 어반자카파 조현아와 지상렬과 함께 '돌싱포맨'을 찾아 남편과 함께하는 행복한 근황을 전한다.

5일 방송되는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는 모든 날 모든 순간 취해 있는 전설의 취객들 ‘지상렬 X 한다감 X 조현아’가 출연해 웃음 보따리를 풀어놓는다.

먼저, 지상렬은 전설적인 음주 스토리를 공개하며 연예계 주당 일인자의 면모를 뽐냈다. 그는 스스로를 안주가 필요 없는 진짜 술꾼이라고 자부했다. 자신에 비하면 연예계 주당 신동엽은 이유식만큼 술을 마신다고 말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또한 최근 지상렬이 과거 썸을 탔던 오현경으로부터 술자리에 오라는 연락을 밝았다고 밝혀 핑크빛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에 탁재훈은 깔깔이가 필요했던 것이라고 공격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어, 조현아 역시 2박 3일 동안 쉬지 않고 술을 먹는다며 남다른 애주가 본색을 드러냈다. 심지어 마인드컨트롤 하나로 숙취를 없앴다며 자신만의 엉뚱한 비법을 공개해 궁금증을 유발시켰다. 또한 노후 자금의 5배 이상을 모았다고 밝히며 결혼에 대한 강한 의지도 드러냈다. 급기야 미래의 남편은 빈손으로 와도 된다며, 깜짝 공개 구혼을 해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한편, 올해로 결혼 4년 차를 맞은 배우 한다감은 남편과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그녀는 첫 만남부터 이별을 결심한 순간까지 남편에게 후광이 비추는 탓에 결혼을 결심했다고 고백했다. 남편의 남다른 아우라에 반해 프러포즈까지 먼저 했다는 한다감은 결혼 이후 완벽한 남편 조련법을 터득했다고 밝혔다. 남편이 요리와 집안일을 모두 도맡아 할 수밖에 없었던 한다감의 특급 조련법은 방송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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