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Y6는 올해 9월부터 세 번째 월드투어 'DAY6 3RD WORLD TOUR
'Best Part'(베스트 파트)로 공연 포문을 연 이들은 'Better Better'(배터 배터), 'Say Wow'(세이 와우), '놓아 놓아 놓아', 'Zombie'(좀비) 등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주는 음악들과 '한 페이지가 될 수 있게'부터 'Welcome to the Show'(웰컴 투 더 쇼)까지 커다란 사랑을 받은 명곡을 집약해 무대를 펼쳤다. 풍성한 세트리스트는 물론 멤버들의 환상적인 밴드 라이브에 각 공연장을 가득 채운 관객들은 우렁찬 함성과 환호를 보냈다.
이번 싱가포르, 방콕 공연은 DAY6와 마이데이 모두에게 뜻깊은 추억으로 새겨졌다. 싱가포르에서의 단독 공연으로는 'DAY6 WORLD TOUR 'GRAVITY''('그래비티') 이후 약 5년 만에 현지 마이데이와 같은 공연장에서 재회해 반가움을 더했고, 방콕 공연은 스탠딩석 규모가 관객의 절반 이상으로 진행되어 멤버들과 함께 뛰놀며 한층 뜨거운 열정으로 겨울밤의 음악 페스티벌을 완성했다.
이로써 DAY6는 세계 각지 공연 매진을 기록하며 규모를 확장 중인 새 월드투어의 2024년 일정을 마무리했다. 오는 2025년에는 1월 18일~19일 가오슝, 25일~26일 홍콩, 2월 12일~13일 오사카, 15일~16일 도쿄, 22일 마닐라, 4월 6일 시드니, 9일 멜버른, 12일 뉴질랜드 오클랜드, 16일~17일 로스앤젤레스, 19일 뉴욕으로 투어를 이어간다.
한편 12월 20일과 21일에는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단독 콘서트 '2024 DAY6 Special Concert 'The Present''(2024 데이식스 스페셜 콘서트 '더 프레젠트')를 개최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