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이성미 기자]
▲거미 서울 콘서트 (사진 = 아메바컬쳐 제공)
‘LOVE’는 지난달 전주를 시작으로 광주, 청주, 부산을 거쳐 다섯 번째 개최지인 서울에서도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었다. 거미는 150분 넘게 자신만의 명곡과 내공을 집약한 명품 라이브 무대를 펼치며 잊지 못할 연말을 선물했다.
▲거미 서울 콘서트 (사진 = 아메바컬쳐 제공)
공연 중반부엔 거미가 피아노를 직접 연주하면서 ‘기억상실’, ‘어른아이’, ‘해줄 수 없는 일’, ‘가질 수 없는 너’를 열창해 현장 분위기를 더욱 무르익게 했다. 윤수일의 ‘아파트’, 로제와 브루노 마스의 ‘APT.’를 비롯해 ‘Abracadabra (아브라카다브라)’, ‘씨스루’, ‘FANTASTIC BABY (판타스틱 베이비)’ 등 K팝 댄스 메들리로도 거미는 다채로운 역량과 매력을 발산했다.
▲거미 서울 콘서트 (사진 = 아메바컬쳐 제공)
▲거미 서울 콘서트 (사진 = 아메바컬쳐 제공)
▲거미 서울 콘서트 (사진 = 아메바컬쳐 제공)
한편, 거미의 2024 전국투어 ‘LOVE’는 이달 21일과 22일 대구, 27일과 28일 성남에서 이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