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홍선화 기자]
18일부터 31일까지 2주간 베이직(Basic 1회선), 스탠다드(Standard, 2회선), 프리미엄(Premium, 4회선) 연간 이용권을 41%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2주 연속 TV-OTT 통합 비드라마 부문 지표(굿데이터코퍼레이션)에서 화제성 1위를 기록하며 연말 기세를 몰고 있는 ‘피의 게임3’ 역시 합리적인 가격으로 정주행할 수 있다.
할인 프로모션이 적용된 연간 이용권은 각각 베이직 55,500원 스탠다드 77,000원, 프리미엄 99,000원으로 판매된다. 월평균 금액으로 환산 시 12개월 중 5개월이 무료 제공되는 셈이다. 해당 상품은 웨이브 PC 웹사이트 및 모바일 웹을 통해서 구매할 수 있다.
이번 프로모션 이용권 구매자는 웨이브에서 제공되는 다채로운 장르의 콘텐츠를 1년 내내 무제한 즐길 수 있다.
노빠꾸 공조 수사극으로 세계관의 확장을 거듭 중인 '열혈사제 2'를 비롯해 배우 유연석, 채수빈 주연의 로맨스릴러 '지금 거신 전화는', 믿고 보는 ‘백종원’표 요리 서바이벌 '백종원의 레미제라블' 등 연말을 책임질 화제작들도 감상 가능하다.
이 밖에도, 웨이브 연간 이용권 구매자들을 위한 다양한 신작들이 기다린다.
특히 '데이 오브 더 자칼'은 내년 1월 5일 개최되는 제82회 골든글로브 시상식 TV 드라마 작품상 후보에 노미네이션 된 바. 웨이브를 통해 오는 24일 국내 최초 공개되는 '데이 오브 더 자칼'은 영국 작가 프레더릭 포사이스의 동명 소설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10부작의 스릴러 시리즈다. 배우 에디 레드메인이 교묘하고 외로운 암살자 ‘자칼’역으로 다이내믹한 액션을 선보일 예정. 출중한 실력을 지닌 암살자 자칼과 영국 비밀정보부(MI6) 요원 비앙카의 쫓고 쫓기는 추격전도 만나볼 수 있다.
'수상한 그녀', '체크인 한양' 등 방송작을 포함해 독점 해외시리즈, 최신 월정액 영화까지 일상의 재미를 책임질 콘텐츠를 만날 수 있다.
프로모션에 관련된 보다 자세한 정보는 웨이브 이벤트 공지사항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