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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 구성환, 홍콩 야시장 템플 스트리트→에그타르트 맛집 방문…홍콩 낭만 여행

[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구성환 홍콩 여행(사진제공=MBC)
▲구성환 홍콩 여행(사진제공=MBC)

'나혼자산다' 구성환이 홍콩 야시장 템플 스트리트부터 에그타르트 맛집까지 낭만 여행에 나선다.

20일 방송되는 MBC '나혼자산다'에서는 23년 만에 홍콩 여행을 떠난 구성환의 모습이 펼쳐진다. 이날 구성환은 과거의 추억을 되짚으며 1박 2일 동안 홍콩의 낭만과 미식을 즐기는 모습을 선보인다.

구성환은 어린 시절 홍콩 영화에 매료돼 배우의 꿈을 키웠던 추억을 떠올리며, 21살에 가족과 함께 홍콩 여행을 했다고 전한다. 그는 당시 캠코더로 찍었던 브이로그 영상을 깜짝 공개하며 과거와 현재를 잇는 특별한 시간을 연출한다.

여행 첫날, 구성환은 빼곡히 작성한 여행 일정표를 공개하고 홍콩 명소들을 방문한다. 홍콩 대표 야시장인 '템플 스트리트'에 도착한 그는 영화 속 이연걸과 견자단을 떠올리며 도복을 구매해 로망을 실현한다. 강렬한 눈빛과 함께 거울 앞에서 포즈를 취하는 모습은 웃음을 자아낼 전망이다.

또 전날의 폭설로 공항에서 오래 대기했던 구성환은 첫 끼 해결에 나선다.

▲구성환 홍콩 여행(사진제공=MBC)
▲구성환 홍콩 여행(사진제공=MBC)

둘째 날 아침, 구성환은 홍콩의 공원에서 운동 루틴을 이어간다. 철봉 운동에 집중하며 현지인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그는 유쾌한 에너지를 발산하며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어 그는 민소매와 꽃무늬 셔츠, 선글라스를 착용해 왕조위를 연상케 하는 스타일을 완성하고, 본격적인 미식 여행에 나선다.

홍콩 에그타르트 맛집을 향하던 그는 길을 잃고 예상치 못한 혼란에 빠지는 모습이 웃음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구성환의 홍콩 여행기는 20일 오후 11시 10분, '나 혼자 산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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