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문연배 기자]바로여행 추천 "숙박ㆍ식사ㆍ아름다운 풍광 한 번에 누릴 수 있는 36홀 이상 규모"
해외골프여행 전문 여행사 바로여행이 나리타 리소루노모리, 하마오카 골프리조트, 그란디 나루토 등 겨울철 일본 골프여행지를 추천했다.
'나리타 리소루노모리'는 일본 최고급 골프리조트 중 하나로 45홀 규모의 광대한 코스를 보유하고 있으며, '리소루의 숲'이라는 의미처럼 자연친화적인 환경이 특징이다. 도쿄 나리타 공항과 가까워 도착 당일 라운드가 가능하고, 겨울에도 온화한 날씨를 자랑한다. 스위스 대사관을 연상케 하는 숙박시설과 정통 일본식 정원이 조화를 이루고 있다.
시즈오카현의 '하마오카 골프리조트'는 36홀 규모로 일본 버블시대의 화려함을 간직한 클럽하우스와 편리한 호텔 시설을 갖췄다. 대욕장에서 피로를 풀고 시즈오카 특산물로 만든 가이세키 요리를 즐길 수 있으며, 인근 소도시의 이자카야 등 현지 문화도 경험할 수 있다.
▲'그란디 나루토 골프리조트'(사진제공=바로여행)
▲'그란디 나루토 골프리조트'(사진제공=바로여행)
다카마츠에 위치한 '그란디 나루토 골프리조트'는 36홀 규모의 두 코스를 보유하고 있으며, 코스 간 이동이 편리하다. 유럽풍 고급 호텔과 온천 스파, 레스토랑 등 부대시설이 잘 갖춰져 있고, 바다 전망이 일품이다. 다카마츠 공항이나 도쿠시마 공항에서 30~50분 거리로 접근성이 우수하다.
허이선 바로여행 대표는 "이들 골프리조트는 숙박, 식사, 아름다운 풍광까지 한 번에 누릴 수 있는 36홀 이상 규모다"라며 "세 곳 모두 골프를 치지 않는 동반자도 온천과 미식을 즐길 수 있어 가족이나 지인과 함께하는 골프여행지로 안성맞춤이다"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