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이성미 기자]
▲NCT 도영(사진제공=EMK뮤지컬컴퍼니)
도영은 프랑스 작가 빅토르 위고의 동명 소설을 뮤지컬화한 ‘웃는 남자’에서 끔찍한 괴물의 얼굴을 하고 있지만 순수함을 간직한 그윈플렌 역을 맡아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작품에서 도영은 외적으로는 사람들을 웃게 만드는 외모를 지녔지만, 삶은 고통과 비극으로 가득 차 있는 인물의 극단적인 상황을 특유의 서정적인 감성과 탄탄한 가창력으로 표현할 것으로 기대를 높인다.
▲NCT 도영(사진제공=EMK뮤지컬컴퍼니)
도영은 그룹과 솔로를 오가며 다채로운 음악적 색깔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것은 물론, MBC ‘나 혼자 산다’를 비롯한 각종 유튜브 콘텐츠에서도 뛰어난 예능감을 발휘하며 많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NCT 도영(사진제공=EMK뮤지컬컴퍼니)
한편, 도영의 출연으로 화제를 모으는 뮤지컬 ‘웃는 남자’는 오는 3월 9일까지 서울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공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