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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린데만, 새해 첫 공연 '재즈앳에무' 성료

[비즈엔터 이성미 기자]

▲다니엘 린데만(사진 = 드라마하우스스튜디오 제공)
▲다니엘 린데만(사진 = 드라마하우스스튜디오 제공)
방송인 다니엘 린데만이 새해맞이 음악회 '재즈앳에무'를 성료했다.

다니엘 린데만이 속한 다니엘 린데만 퀸텟은 지난 17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복합문화공간에무 팡타개라지에서 '재즈앳에무 - 다니엘 린데만 퀸텟' 공연을 개최했다.

다니엘 린데만 퀸텟은 키보드 다니엘 린데만을 비롯해 색소폰 최경식, 기타 김현석, 베이스 김예성, 드럼 임채광으로 구성된 팀이다. 이날 다니엘 린데만 퀸텟은 다채로운 음악 공연을 통해 새해를 맞이하는 특별한 시간을 마련했다.

이들은 'Strasbourg St.Denis(스트라스부르 생드니)'를 시작으로 'On Air(온 에어)', 'Coconut with Honeymoon(코코넛 위드 허니문)', 'Tiger Espresso(타이거 에스프레소)', 'Grey Bossa(그레이 보사)', '서랍 속의 노래', 'Television(텔레비전)', 'Road to Hana(로드 투 하나)', 'Pink Panther(핑크 팬더)'까지 다니엘 린데만 퀸텟의 첫 번째 앨범의 수록곡은 물론 음악팬들이 사랑하는 곡들을 연주하며 관객들에게 가슴 벅찬 힐링을 선사했다.

다니엘 린데만은 2014년 JTBC '비정상회담'에 출연해 이름을 알린 이후 JTBC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및 '김제동의 톡투유', MBC every1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tvN '동네의 사생활' 등 다수의 프로그램에서 활약했고, 현재 방송인 알베르토, 럭키오 함께 하는 유튜브 채널 '354(삼오사)'를 통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또한 피아니스트로서도 꾸준히 활동 중인 그는 2017년 첫 앨범 'Esperance(에스페랑스)'를 시작으로 'Serenade(세레나데)', 'Story(스토리)', 'Keys to Summer(키즈 투 서머)', 'And She said Excuse Me(앤드 쉬 세이드 익스큐즈 미)', 꽃으로 그린 그림, 'They Smiled(데이 스마일드)', 'Meeting Point(미팅 포인트)' 등의 앨범을 발매했고, '한독수교 140주년 기념 갈라 콘서트', '과천재즈피크닉' 등 음악 관련 행사에서도 존재감을 펼쳤다.

한편 다니엘 린데만은 앞으로도 방송과 음악계를 넘나들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성미 기자 smlee@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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