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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저, 서울 팬 콘서트 추가 회차 선예매 오픈

▲트레저 서울 팬 콘서트(사진제공=YG엔터테인먼트)
▲트레저 서울 팬 콘서트(사진제공=YG엔터테인먼트)

그룹 트레저의 서울 팬 콘서트 추가 회차 선예매가 시작된다.

와이지엔터테인먼트(122870, 이하 YG)는 3일 오후 8시부터 인터파크 티켓과 티켓링크에서 '2025 TREASURE FAN CONCERT [SPECIAL MOMENT] IN SEOUL' 추가 회차 선예매를 시작한다.

트레저는 오는 3월 28~30일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팬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들의 콘서트는 당초 29~30일 열릴 것으로 예정됐으나, 팬들의 폭발적인 성원에 힘입어 28일 공연 추가 개최를 결정했다.

앞서 예매가 진행됐던 2회차 공연은 예매 시작과 함께 매진을 기록했다. 아쉽게 티켓을 구하지 못한 팬들로부터 일정 확대에 대한 요청이 쏟아졌던 데다, 총 9개 도시에 걸친 글로벌 팬 콘서트 투어의 포문을 여는 자리인 만큼 추가 공연 역시 치열한 티켓팅 경쟁이 예상된다.

이번 팬 콘서트는 'LAST NIGHT' 활동과 각종 시상식을 통해 존재감을 뽐낸 트레저의 무대를 가까이서 만나볼 수 있는 자리다. '공연형 아티스트' 수식어에 걸맞은 라이브 퍼포먼스는 물론, 이들만의 매력이 오롯이 담긴 다채로운 구성이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전망이다.

이번 선예매는 트레저 메이커 멤버십(TREASURE MAKER MEMBERSHIP) 가입자를 대상으로 4일까지 진행된다. 티켓 예매 페이지에서 멤버십 선예매 인증을 완료한 트레저메이커(팬덤명)에 한해 구매 가능하다. 멤버십 미가입자를 위한 일반 예매는 오는 6일 오후 8시부터 진행된다.

트레저는 3월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글로벌 팬 콘서트 투어를 전개한다. 이들은 북미 4개 도시(뉴욕, 워싱턴 DC, 오클랜드, 로스앤젤레스)에 이어 일본 4개 도시(효고, 아이치, 후쿠오카, 사이타마)로 발걸음을 옮기며 투어 규모를 확장, 전 세계 팬들과 호흡할 예정이다.

윤준필 기자 yoon@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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