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윤준필 기자]
에스엠(041510, 이하 SM)의 주가가 상승한 가운데, 샤이니와 NCT 텐의 활동에 대한 팬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SM은 21일 오전 10시 6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3.58%(3400원) 오른 9만 8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SM은 그룹 샤이니의 일곱 번째 단독 콘서트가 전 회차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오는 5월 23~25일 서울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열리는 샤이니 콘서트 'E.S.S.A.Y'는 약 2년 만에 만나는 샤이니의 새로운 공연이다. 멜론 티켓을 통해 지난 18일 팬클럽 선예매, 20일 일반 예매를 진행했고, 팬들의 폭발적인 호응 속에 총 3회 공연이 시야제한석까지 빠르게 매진됐다.
온유, 키, 민호, 태민 4인이 모두 참여하는 이번 콘서트는 샤이니의 다채로운 음악과 독보적인 퍼포먼스를 담은 무대들이 펼쳐질 예정이며, 팬들과 함께 데뷔일 5월 25일을 기념하는 의미를 지닌다.
또 이날 NCT 텐의 새 미니앨범 'STUNNER(스터너)' 트랙 포스터 영상도 공개됐다. 이 영상에선 새 앨범 수록곡 음원 일부가 공개돼 팬들의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텐의 새 앨범은 오는 24일 각종 음원 사이트에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