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홍선화 기자]

▲슈퍼주니어 전시회(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슈퍼주니어 데뷔 20주년 기념 전시회 ‘SUPER RECORDS’(슈퍼 레코즈)는 4월 25일부터 5월 18일까지 24일간 서울 광진구 몰오브케이(MALL OF K)에서 개최되며, 국내 전시 이후 5월 일본, 6월 중국 등 현지 팬들을 찾아간다.
특히 이번 전시회는 ‘K팝 레전드’라고 불리는 슈퍼주니어의 활동 히스토리를 총망라한 것으로, 약 350평 규모의 공간이 슈퍼주니어 역대 디스코그래피를 상징하는 다채로운 비주얼 요소로 채워져 시선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또한 단순 전시를 넘어 관객들의 몰입을 돕기 위해 전시회에는 ‘비밀 요원이 된 슈퍼주니어’라는 특별한 스토리텔링이 추가되었으며, 이에 맞춰 인터랙티브 미션, 미니 게임존, 이색 포토존, MD존 등 누구나 유쾌하게 즐기는 체험형 콘텐츠도 만날 수 있다.
이번 전시회의 티켓 예매는 인터넷 예매 사이트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오는 18일 낮 12시부터 가능하다.
한편, 슈퍼주니어는 올해 데뷔 20주년을 맞아 역대급 프로젝트를 펼치고 있으며, 예능 ‘눈 떠보니 슈퍼TV’와 전시회 ‘SUPER RECORDS’ 뿐만 아니라 앨범, 팝업 스토어, 콘서트 투어도 계획하고 있어 전 세계 팬들의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