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김아라(사진=KBS2 방송화면 캡처)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사당귀)'에서 이순실이 배우 김아라를 위해 돼지 발 보양식을 준비하고, 딸을 그리워한다.
20일 방송되는 KBS2 '사당귀'에서는 이순실이 탈북민 동생 배우 김아라의 집을 방문, 김아라의 '통일둥이'를 위해 직접 북한식 선물을 준비했다고 해 관심을 집중시킨다.
이날 이순실은 입맛 없다는 김아라를 위해 돼지 발을 꺼낸다. 바로 북한 필수 보양식을 만들어주기 위한 것이었다.
완성된 보양식으로 함께 식사를 하던 중, 이순실은 잃어버린 딸이 그리웠다며 속마음을 고백한다. 또 '통일둥이'를 위해 준비한 200일 상과 북한식 돌잔치를 시작한다.
'사당귀'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40분 방송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