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운 우리 새끼' 육준서(사진제공=SBS)
'미우새'에 '강철부대' 출신 육준서가 출연해 임원희, 김승수, 허경환과 강릉 강문해변 머슬비치에서 열린 '피지컬 서바이벌 대회'를 준비한다.
25일 방송되는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임원희, 김승수, 허경환이 강릉에서 몸을 푸는 모습을 공개한다.
세 사람은 피지컬 서바이벌 대회 '피지컬 500'에 참가하기 위해 몸을 푸는데, 임원희와 허경환은 "김종국만 200명 모인 대회 아니냐"라며 걱정을 드러냈고, 김승수는 "특별 코치를 불렀다"라며 이들을 안심시킨다.
등장한 일일 코치는 특수부대 UDT 출신이자 피지컬 예능 '강철부대' 초대 우승자인 육준서로, 스튜디오를 놀라게 만든다. 육준서는 30kg 타이어를 달고 달리는 훈련을 지도하며 체력 단련에 나선다. 이 과정에서 허경환은 탁월한 피지컬을 발휘해 육준서마저 놀라게 하고, 두 사람의 대결 구도에 이목이 쏠린다.
본 대회에서 '미우새' 멤버들은 80kg 고무보트를 들고 뛰는 고강도 미션에 도전한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허경환과 김승수의 어머니는 "20등 안에 들 수 있다"라며 아들들을 응원하지만, 경기 중 김승수는 갑작스러운 구토와 탈진 증세로 위기를 맞는다.
한계에 도전하는 세 남자의 극한 피지컬 대회 현장은 25일 일요일 밤 8시 50분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