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글로우(EVERGLOW) 시현이 ENA 새 월화드라마 ‘살롱 드 홈즈’를 통해 정식 연기 활동에 나선다.

오는 6월 16일 첫 방송되는 ‘살롱 드 홈즈’는 전직 형사, 보험왕, 알바의 여왕, 그리고 통쾌한 한방을 지닌 여성 4인방이 한 아파트 단지를 휘젓는 빌런들을 응징하는 코믹 워맨스 활극이다. ‘신병’ 시리즈를 연출한 민진기 감독과 김연신 작가, ‘SNL 코리아’ 안용진 작가가 의기투합해 기대를 모은다.

시현은 극 중 '여자 마동석'으로 불리는 추경자(정영주 분)의 딸 ‘노미녀’ 역을 맡아 극의 활력을 불어넣는다. 정영주와의 모녀 케미스트리는 물론, 첫 정식 연기 도전임에도 불구하고 신선한 매력과 안정된 몰입감을 예고하고 있다.

시현의 출연으로 기대를 더하는 ENA 새 드라마 ‘살롱 드 홈즈’는 6월 16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