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베이 콘서트 매진→마닐라 공연 예고

▲카이 타이베이 콘서트(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엑소 카이가 멕시코시티 공연을 추가, 첫 솔로 투어 지역을 확대한다.
SM엔터테인먼트는 15일 "현재 솔로 투어 'KAION'을 진행 중인 카이가 오는 9월 9일 멕시코시티에서 공연한다"라고 밝혔다.

▲카이 타이베이 콘서트(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카이는 현재 솔로 콘서트 투어 'KAION'을 진행 중이다. 서울을 시작으로 쿠알라룸푸르, 마카오, 자카르타, 싱가포르 등 아시아 지역 공연은 모두 매진을 기록했고, 지난 12일 타이베이 뮤직 센터에서 팬들을 만났다.

▲카이 타이베이 콘서트(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카이는 공연을 마친 뒤 "오늘따라 엑소엘 한 분, 한 분의 얼굴이 잘 보였다. 무대를 보시고 좋아해 주시는 표정이 너무 귀여웠다"고 말하며 팬들과의 교감을 전했다.
이날 공연에서는 팬들이 'WAIT ON KAI♥' 문구의 카드 섹션 이벤트를 준비했으며, 'Peaches'의 떼창도 함께 펼쳐져 현장을 감동시켰다.

▲카이 타이베이 콘서트(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카이는 오는 27일 마닐라 아라네타 콜리세움에서 공연을 이어가며, 로스앤젤레스, 그랜드 프레리, 애틀랜타, 로즈몬트, 뉴욕 등 5개 도시 공연에서 미주 투어를 진행한다. 이후 멕시코시티에서 K팝 팬들을 만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