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예원(사진제공=엔터세븐)
배우 예원의 감각적인 새로운 프로필을 공개했다.
소속사 엔터세븐은 24일 예원의 다채로운 매력이 담긴 새 프로필을 공개했다. 니트에 생머리로 연출한 자연스러운 스타일에서는 따뜻하고 편안한 분위기를 자아냈으며, 블랙 의상에서는 절제된 눈빛으로 시크한 매력을 드러냈다. 또 화이트 오프숄더 의상 컷에서는 청순하면서도 고혹적인 분위기를 연출해 눈길을 끌었다.

▲배우 예원(사진제공=엔터세븐)
엔터세븐은 "예원은 다채로운 장르를 아우르며 자신만의 색을 지닌 배우"라며 "드라마, 예능, OTT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을 본격화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예원은 최근 디즈니플러스 오리지널 시리즈 '나인 퍼즐'에서 '이미영' 역으로 출연해 캐릭터의 양면성과 감정선을 섬세하게 표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극 중 진실을 감춘 인물의 내면을 안정적인 연기로 그려내며 극의 몰입도를 높였다는 호평을 얻었다.

▲배우 예원(사진제공=엔터세븐)
예능에서도 활발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JTBC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 유튜브 '노빠꾸 탁재훈' 등 다양한 콘텐츠에 출연하며 친근한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또한 팬 소통 플랫폼을 통해 국내외 팬들과의 교류도 활발히 이어가고 있으며, 아시아권 팬들과의 접점을 넓혀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