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키 솔로 콘서트(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키의 단독 콘서트 ‘2025 KEYLAND : Uncanny Valley’(2025 키랜드 : 언캐니 밸리)는 9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티켓링크 라이브 아레나(구 핸드볼경기장)에서 개최된다. 이는 지난해 9월 열린 앙코르 콘서트 ‘2024 KEYLAND ON : AND ON <#>’ 이후 약 1년 만의 ‘키랜드’ 공연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번 콘서트는 키만의 감각적인 음악과 퍼포먼스는 물론, 실험적이고 독창적인 연출이 더해져 관객들에게 몰입도 높은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키의 아이덴티티가 녹아든 유니크한 콘셉트가 무대 전반에 펼쳐지며, ‘언캐니 밸리’라는 부제에서 느껴지는 섬뜩한 분위기의 연출도 예고돼 팬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공연 티켓 예매는 멜론티켓을 통해 진행되며, 팬클럽 선예매는 8월 1일 오후 8시, 일반 예매는 8월 4일 오후 8시에 오픈된다.
함께 공개된 공식 포스터도 시선을 끈다. 오싹한 도시의 풍경과 번개가 내리치는 어두운 하늘, 키의 시그니처 캐릭터 ‘복실이’가 ‘흑화’된 모습까지 담아내며, 키가 펼쳐낼 새로운 ‘키랜드’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였다.
한편 키는 오는 8월 11일 정규 3집 ‘HUNTER’(헌터) 발매를 앞두고 있으며, 콘서트와 컴백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