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범노 대표(사진 = 토브엔터테인먼트 제공)
토브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일 AM8IC의 올 하반기 데뷔를 공식화했다. 팀명 AM8IC은 양방향을 뜻하는 ‘AMBI-’와 연결하다는 뜻을 지닌 ‘CONNECT(커넥트)’를 결합한 것으로, 길을 잃은 소년들이 서로의 진실된 연결을 통해 성장과 구원을 향해 나아간다는 의미를 담아 독창적인 팀 정체성을 예고하고 있다.

▲윤범노 대표(사진 = 토브엔터테인먼트 제공)
또한 중국판 ‘프로듀스101’이라 불린 ‘청춘유니2’에서 데뷔조 멤버를 배출했으며, 중국판 ‘언프리티 랩스타’로 주목받은 힙합 서바이벌 ‘黑怕女孩’에서는 우승자를 탄생시켰다. 여기에 중국 현지화 걸그룹 팬시레드(FANXY RED)를 론칭해 한국과 중국 문화 콘텐츠 시장을 연결했으며, 현지 트렌드에 최적화된 아티스트 발굴과 차별화된 기획력을 인정 받았다.

▲중국판 프로듀스101 ‘청춘유니2’ 스틸컷(사진 = 토브엔터테인먼트 제공)
한국인이 운영한 중국 현지 엔터테인먼트사로는 다방면에서 이례적인 성과를 거둔 윤 대표는 그동안 축적한 음악적 노하우를 집약해 K-POP의 새로운 지평을 열 그룹으로 AM8IC을 선보인다. 5세대 아이돌 시장의 흐름을 바꿀 차세대 주자로 출사표를 던진 AM8IC의 향후 행보에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한편, 올 하반기 데뷔를 앞두고 막바지 준비에 한창인 AM8IC은 K-POP 고유의 대표 정체성 중 하나인 ‘그룹 세계관’을 앞세워 마치 한 편의 다크한 판타지 영화를 연상케 하는 시네마틱 서사로 AM8IC만의 독보적인 세계관을 선보일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