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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 여자 부세미’ 서현우, 든든한 조력자

▲‘착한 여자 부세미' 서현우(사진 제공=KT스튜디오지니)
▲‘착한 여자 부세미' 서현우(사진 제공=KT스튜디오지니)
‘착한 여자 부세미’ 서현우가 재벌 회장의 위험한 ‘계약 결혼 작전’에 합류한다.

오는 9월 29일 첫 공개되는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착한 여자 부세미’는 시한부 재벌 회장과 흙수저 경호원의 계약 결혼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범죄 로맨스를 그린다. 인생 리셋까지 단 3개월, 유산을 노리는 세력 속에서 살아남기 위한 치열한 이야기가 펼쳐진다.

극 중 서현우는 현실주의자 변호사 이돈 역을 맡았다. 돈을 최고의 가치로 여기는 이돈은 연수원을 수석으로 졸업했지만, 빽 없고 자본 없는 한계에 막혀 결국 재벌 회장 가성호(문성근 분)의 개인 변호사로 입사한다. 그는 가 회장의 ‘계약 결혼’ 계획에 발을 들이며, 김영란의 위장 생활을 가장 가까이에서 돕는 든든한 조력자가 된다.

법적 지식과 빠른 두뇌 회전을 바탕으로, 때로는 변호사로, 때로는 포토그래퍼·수리공으로 변장하며 김영란의 곁을 지킬 이돈의 활약이 흥미를 자극한다. ‘돈미변(돈에 미친 변호사)’답게 돈을 위해서라면 무엇이든 불사하는 그의 다채로운 변신이 시청 포인트다.

공개된 스틸컷 속 서현우는 깔끔한 쓰리피스 슈트 차림으로 진중한 카리스마를 발산하는가 하면, 사진기를 든 포토그래퍼와 수리공으로 완벽히 변장한 모습까지 선보이며 기대감을 높였다. 가성호 회장의 계획을 성공으로 이끌기 위해 동분서주하는 이돈의 모습은 물론, 섬세한 디테일로 캐릭터에 몰입하는 서현우의 연기 변신이 주목된다.

위험한 계약 결혼과 얽힌 인물들의 치열한 두뇌 싸움을 담아낼 지니 TV 오리지널 ‘착한 여자 부세미’는 9월 29일 밤 10시 채널 ENA에서 첫 방송된다. 이후 매주 월, 화요일 본방송 직후 KT 지니 TV에서 무료 VOD로 공개되며, OTT는 티빙에서 만날 수 있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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