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xMxP(에이엠피)(사진=한터글로벌 제공)
후즈팬카페를 운영하는 (주)한터글로벌은 최근 “첫 번째 정규앨범 ‘AxMxP’ 발매를 기념해 오피셜 테마 카페를 후즈팬카페 롯데월드점에서 오픈한다”고 밝혔다. 테마 카페는 오는 21일까지 운영된다.
이번 공간은 AxMxP가 팬들에게 전하는 특별한 선물로 꾸며졌다. 매장에서는 멤버들의 스페셜 보이스 메시지와 환영 인사 영상이 송출되며, 멤버들이 직접 그린 그림은 현장에서 판매하는 마카롱 위에 새겨진다.
한터글로벌은 “AxMxP의 데뷔를 기념해 후즈팬카페를 팬과 아티스트를 위한 특별한 공간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아티스트와 이벤트를 이어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AxMxP는 FNC엔터테인먼트가 10년 만에 선보이는 4인조 밴드다. 보컬·랩의 하유준, 기타·보컬의 김신, 드럼의 크루, 베이스·보컬의 주환으로 구성됐다. 팀명은 ‘음악의 힘을 극대화한다’는 뜻을 담았다.
지난 10일 발매한 데뷔 앨범 ‘AxMxP’는 ‘emotional storm(이모셔널 스톰)’을 테마로, 힙합부터 발라드까지 폭넓은 장르를 밴드 사운드로 풀어냈다. ‘I Did It’, ‘너는 나를 시인으로 만들어’, ‘Shocking Drama’ 세 곡을 트리플 타이틀로 내세우며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