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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탁, ‘개는 훌륭하다’ MC 합류…이경규와 찰떡 케미 예고

▲영탁(사진 제공=어비스컴퍼니)
▲영탁(사진 제공=어비스컴퍼니)
가수 영탁이 ‘개는 훌륭하다’의 새 메인 MC로 합류한다.

영탁은 오는 10월 9일 첫 방송되는 KBS2 ‘개는 훌륭하다’에서 교무부장 역할을 맡아 유쾌한 입담과 밝은 에너지로 프로그램의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반려인들의 사랑과 공감을 이끌어온 ‘개는 훌륭하다’는 이번 시즌 ‘사관학교’ 콘셉트로 한층 업그레이드, 다양한 훈련사들이 자신의 이름을 걸고 훈련법을 선보이며 치열한 경쟁을 펼친다.

프로그램 전면 개편과 함께 투입된 영탁은 특유의 재치와 따뜻한 말투로 보호자와 반려견의 긴장을 풀어주고, 필요할 때는 직설적인 조언까지 건네며 분위기 메이커로 활약할 전망이다. 특히 오랜 시간 MC로 활약해온 이경규와의 호흡이 예고되면서, 두 사람의 ‘국민 개버지’ 케미스트리에 기대가 모인다.

뿐만 아니라 영탁은 이번 시즌의 주제가까지 직접 작곡하며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제작진 역시 “첫 만남부터 마치 오래 함께한 듯한 찰떡 궁합을 보여 놀라웠다”며 “앞으로 보여줄 두 사람의 꿀케미가 시청자들에게 큰 재미를 줄 것”이라고 전했다.

맹선미 기자 ms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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