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성인이지만 괜찮아' 5회(사진제공=tvN STORY)
'화성인이지만 괜찮아'에서 '연애 코치'와 '생고기 킬러', '괴식남' 등이 등장한다.
29일 방송되는 tvN STORY 예능 '화성인이지만 괜찮아'에서는 안정환과 정형돈이 독특한 화성인 후보자들을 검증하다 웃음과 위기에 빠진다.
이날 방송에선 '외로운 수컷들의 연애 코치'를 자처하는 화성인 후보자가 등장해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만든다. 그는 위험 수위를 넘나드는 연애 교본을 공개하며 두 MC를 당황하게 만들고, 정형돈은 모태솔로 감별사라는 후보자의 직설 발언에 '마상'을 입는 상황에 처한다. 안정환 또한 짓궂은 질문으로 정형돈을 놀리며 티키타카 케미를 보여줄 예정이다.
또한 충격적인 먹방을 하는 화성인 후보자들도 등장한다. 모든 고기를 날로 먹는 '생고기 킬러', 음식을 통째로 삼키는 '괴식남'까지 기괴한 식습관을 가진 이들의 출연이 예고되며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화성인이지만 괜찮아'는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tvN STORY에서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