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3과 전속계약…배우로 새출발

▲이새롬(사진제공=333)
그룹 프로미스나인 출신 이새롬이 배우로 전향하며 333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소속사 333은 21일 "배우로 홀로서기를 시작한 이새롬과 전속계약을 맺었다"라며 "이새롬이 배우로서 다양한 영역에서 활발한 행보를 이어갈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새롬은 2018년 Mnet '아이돌학교'를 통해 결성된 그룹 프로미스나인의 리더로 데뷔했다. 팀을 이끌며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로 사랑받았고, 음악 활동뿐 아니라 예능에서도 활약하며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줬다.
최근에는 티빙 숏폼 드라마 '나만 보이는 재벌과 동거중입니다'에서 귀신을 보는 능력을 지닌 정지안 역을 맡아 안정적인 연기로 배우로서의 가능성을 입증했다. 이번 계약을 계기로 이새롬은 본격적인 연기 활동에 나서며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한편 333은 손호준, 유승호 등이 소속된 배우 전문 매니지먼트사로, 체계적인 시스템과 섬세한 매니지먼트로 배우들의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