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3일 동아리 회장 콘셉트 팬미팅 예고

▲인코드 연습생 팬미팅 포스터(사진제공=인코드엔터테인먼트)
Mnet '보이즈2플래닛(보플2)' 출신 인코드 엔터테인먼트 연습생들이 첫 팬미팅을 연다.
인코드 연습생 마사토, 센, 쑨지아양, 펑진위는 내달 23일 서울에서 팬미팅 'New and Vibrant Youth'를 개최하고 팬들과 직접 만난다. 지난 21일 오후 공식 SNS를 통해 개최 소식과 함께 포스터가 공개되자 팬들의 뜨거운 관심이 쏟아졌다.
이번 팬미팅은 네 명의 연습생이 각기 다른 동아리 회장으로 변신해 다양한 코너를 진행하는 콘셉트로 꾸며진다. 각자의 개성과 매력을 살린 무대와 토크, 이벤트 등이 준비돼 있어 팬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전망이다.
특히 마사토와 센에 이어 쑨지아양, 펑진위가 최근 인코드 합류 소식을 전하며 '보플2'에서 이들을 응원했던 글로벌 팬들의 기대감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인코드 측은 "'보이즈2플래닛'을 통해 연습생들에게 보내주신 사랑과 응원에 보답하고자 이번 팬미팅을 준비했다"라며 "팬들과 함께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팬미팅 관련 세부 정보는 인코드 공식 X(구 트위터) 계정을 통해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